류모세 선교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로 활동하며 「이스라엘 투데이」 편집장을 맡아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야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담아 낸 「열린다 성경」은 2009년 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책은 성경을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어린이를 위한 열린다 성경」입니다. 이스라엘의 풍습과 문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성경 속의 의미를 깨닫고 감동하게 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열린다 성경」 시리즈(전 7권), 「이슬람 바로보기」, 「유대인 바로보기」,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1, 2, 3」(두란노),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원)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