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에 둘러앉아 먹고 마시듯 영적인 자양분을 섭취하는 밥상입니다.
가정예배로 성령 충만하면 상처가 치유됩니다.
위기가 닥쳐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나 자신부터,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가정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올해의 「하늘양식」은
- 읽기 편한 큰 글자를 사용했습니다.
- 매일 설교, 묵상, 기도를 한 가지 주제로 맞추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했습니다.
- 설날과 한가위에, 생일에, 추모예식 등에 사용 가능한 예문을 수록했습니다.(신설)
- 주제별 색인을 마련하여 날짜에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신설)
- 매일 중보할 수 있는 기도 제목을 제시해 독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신설)



<<< 하늘양식 이렇게 활용합니다 >>>

『하늘양식』은 아침 혹은 저녁 조용한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말씀을 읽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만든 가정예배서입니다.
개인이 매일 묵상을 위한 큐티(QT) 자료집으로 활용해도 유익하며,
직장 신우회가 모였을 때 경건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마음문 열기 ]
가족 혹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본문에 제시된 찬송을 부르거나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엽니다.
혼자라면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머릿속의 상념(想念)들을 내려놓습니다.
복잡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면 그것을 주님께 부탁드리십시오.
깊은 바다처럼 마음이 고요해질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 하늘문 열기 ]
주어진 오늘의 성경 본문을 읽습니다.
여럿이 함께라면 한 절씩 돌아가면서 읽는 방법도 좋습니다.
홀로 가지는 큐티의 시간이라면, 본문 말씀을 두세 번 반복해서 읽으며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그런 다음 오늘의 설교 말씀을 읽습니다.
여럿이 함께라면 한 사람이 천천히 말씀을 읽고,
다른 이들은 들으면서 특별히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을 만나도록 합니다.

[ 세상문 열기 ]
설교 말씀을 나눈 뒤, 그날의 묵상(黙想) 질문을 나 자신을 향한 하늘의 물음으로 듣습니다.
여럿이 함께라면 오늘의 말씀과 묵상 질문을 통해 깨달은 바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집니다.
마지막 순서로 기도를 드립니다.
여럿이라면 한 사람이 대표로 기도하거나 합심 기도를 드려도 좋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매일성경 읽기는 맥체인 성경 읽기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년에 신약과 시편은 두 번, 시편을 제외한 구약은 한 번 읽을 수 있습니다.
세겹줄 기도는 독자 모두가 매일 한마음으로 중보할 수 있는 기도 제목입니다.
주제별 색인을 새롭게 재공합니다. 책 뒤쪽에 주제별로 구성해서 날짜와 상관없이 상활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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