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는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 주었고 자기 종 게하시에게 문둥병을 주었다.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자기 사환의 눈을 밝게 하여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호위한 것을 보여 주었다.
아람군사의 눈을 어둡게 하여 사마리아로 인도하고, 그 눈을 다시 밝게하여 사마리아 성중에 있는 것을 보게하는 등 많은 이적을 행하였다.
진리의 예언자 : 상영시간 30분 / 우리말 녹음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예언하기를 내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으리라 하고 '그릿'시냇가에 숨어 있을 때 여호와께서 까마귀를 시켜 아침, 저녁 떡과 고기를 가져오게 했다.
사르밧 과부집에 유숙하는 중에 한줌의 보리가루와 적은 기름으로 여러날을 먹었어도 없어지지 않게 하고 그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살려 주었다.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가서 참신과 거짓신을 가려내자 하여, 갈멜산에 올라가 여호와께 부르짖을때 불이 내려와 제물과 도랑의 물까지 모두 태워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