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시편의 저자들은 삶에서 느끼는 고통과 기쁨, 소망과 감사 등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고백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체 150편의 시편 중, 한국 성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30편을 엄선해
구성했습니다. 시편의 말씀을 따라 쓰며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 시편 42편 1절 -

성경을 따라 쓰면
* 말씀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길 수 있습니다.
* 눈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이 느껴집니다.
* 말씀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